드리프트란?

FSR 센서에 압력을 장시간 인가하면(중간에 압력을 제거하지 않고), 센서의 저항값이 점점 낮아져서 결국엔 최저 저항까지 떨어지는 현상입니다.

마치 센서에 인가한 하중이 늘어난 것 같은 착각을 줄 수 있습니다.

매우 느리게 진행됩니다.

마블덱스 FSR 센서만의 특징은 아니며 모든 FSR센서에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현상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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센서에 2~3분 이상을 지속적으로 인가해야 하는 솔루션일 경우, 자체 테스트를 거쳐서 적용하시길 권장합니다.

20~30초 이상 인가하면서부터 현상이 나타납니다. 이로부터 저항값은 지속적으로 아주 더디게, 아주 조금씩 낮아집니다.

센서로부터 압력을 제거하면 해소됩니다.

아래 동영상은 1시간짜리입니다. 중간에 돌발 상황이 전혀 없으니, 넘기면서 보세요.

 

링크 : 드리프트 동영상 1

 

링크 : 드리프트 동영상 2